

강아지 좋아하시나요?
이번에 영카이브가 사단법인 동물사랑 네스트와 함께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.
바로 유기견들의 입양 사진 찍어주기!
맑고 큰 눈망울, 세상의 물기를 모조리 빨아들인 듯 촉촉한 코, 쉴 새 없이 헥헥 대며 내뿜는 따뜻한 숨, 그리고 고소한 냄새. 강아지만큼 사랑스러운 생명이 세상에 또 있을까요. 강아지를 키워보신 분들이라면 아실 거예요. 세상에 ‘맹목적인 사랑’이 실재한다는 것을요.
예쁜 강아지를 고르고 싶은 마음, 물론 이해합니다. 멋진 가구나 오브제, 브랜드를 고르듯 말이죠. 하지만 생명을 들이는 일에는 훨씬 더 무거운 책임이 뒤따릅니다. 그런 점에서 생명을 ‘구매’하는 행위는 우리의 책임감을 흐릿하게 만들곤 해요.
이 무해한 생명체가 평생 새끼만 낳다가 강아지 별로 떠나거나, 생후 며칠 되지도 않아 어미에게 떨어져 펫샵에 팔려가는 현실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았어요. 인형처럼 진열된 아이들은 누군가에게 구매되었다가 금방 되돌아오기도 하고, 몇 년 동안 사랑받다가 한순간 차가운 길바닥에 버려지기도 합니다.
영카이브는 이런 연쇄적인 악의 고리를 조금이라도 끊고 싶었습니다. 모든 아이들을 구할 수는 없지만, 우리가 할 수 있는 방식으로 ‘사랑받을 기회’를 넓혀주고자 했어요.
진정한 가족이 되고 싶다면, 부디 사랑을 구매하지 말아주세요. 사랑을 선택해주세요.
Eiditor I 이효원
Photo I 이효원
Essay | 고효진
Support | 네스트
(C) 2025. youngchive all rights reserved.
강아지 좋아하시나요?
이번에 영카이브가 사단법인 동물사랑 네스트와 함께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.
바로 유기견들의 입양 사진 찍어주기!
맑고 큰 눈망울, 세상의 물기를 모조리 빨아들인 듯 촉촉한 코, 쉴 새 없이 헥헥 대며 내뿜는 따뜻한 숨, 그리고 고소한 냄새. 강아지만큼 사랑스러운 생명이 세상에 또 있을까요. 강아지를 키워보신 분들이라면 아실 거예요. 세상에 ‘맹목적인 사랑’이 실재한다는 것을요.
예쁜 강아지를 고르고 싶은 마음, 물론 이해합니다. 멋진 가구나 오브제, 브랜드를 고르듯 말이죠. 하지만 생명을 들이는 일에는 훨씬 더 무거운 책임이 뒤따릅니다. 그런 점에서 생명을 ‘구매’하는 행위는 우리의 책임감을 흐릿하게 만들곤 해요.
이 무해한 생명체가 평생 새끼만 낳다가 강아지 별로 떠나거나, 생후 며칠 되지도 않아 어미에게 떨어져 펫샵에 팔려가는 현실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았어요. 인형처럼 진열된 아이들은 누군가에게 구매되었다가 금방 되돌아오기도 하고, 몇 년 동안 사랑받다가 한순간 차가운 길바닥에 버려지기도 합니다.
영카이브는 이런 연쇄적인 악의 고리를 조금이라도 끊고 싶었습니다. 모든 아이들을 구할 수는 없지만, 우리가 할 수 있는 방식으로 ‘사랑받을 기회’를 넓혀주고자 했어요.
진정한 가족이 되고 싶다면, 부디 사랑을 구매하지 말아주세요. 사랑을 선택해주세요.
Eiditor I 이효원
Photo I 이효원
Essay | 고효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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