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내려앉은 태양빛
음표처럼 동그란 땀방울이 흐르고
사뿐한 걸음은 계절을 부르는 리듬
발끝에 채이는 빛
하나, 둘, 셋
따라 밟다 보면
지금은 여름의 입구
연둣빛 잎 무성한 나무
빛이 산란하게 흩어지는 강물
가만히 앉아
나의 그림자를 지켜본다
하나, 둘, 셋
고개를 들면
머리맡에 놓인 태양
새파란 하늘은 사이언 블루
가지런히 펼쳐지는
6월은
여름의 바다
Eiditor I 이효원
Photo I 이효원
Essay | 고효진
Model I 유화정
(C) 2025. youngchive all rights reserved.
내려앉은 태양빛
음표처럼 동그란 땀방울이 흐르고
사뿐한 걸음은 계절을 부르는 리듬
발끝에 채이는 빛
하나, 둘, 셋
따라 밟다 보면
지금은 여름의 입구
연둣빛 잎 무성한 나무
빛이 산란하게 흩어지는 강물
가만히 앉아
나의 그림자를 지켜본다
하나, 둘, 셋
고개를 들면
머리맡에 놓인 태양
새파란 하늘은 사이언 블루
가지런히 펼쳐지는
6월은
여름의 바다
Eiditor I 이효원
Photo I 이효원
Essay | 고효진
Model I 유화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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